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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편의점업체인 세븐일레븐재팬 로고일본 편의점업체인 세븐일레븐재팬(セブン―イレブン·ジャパン)에 따르면 2024년 5월부터 본사가 주도해 소비기한이 임박한 주먹밥과 도시락 등을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기존에는 각 가맹점이 판단해 처리했으며 일부 점포에서만 이러한 정책을 도입했다. 하지만 5월부터 본사가 가격을 인하할 타이밍을 결정해 가맹점에 통보할 방침이다.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할인해 판매하고 식품 손실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할인 대상은 주먹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 약 300개 품목이다.또한 냉장 도시락의 소비 기한 연장, 소비 기한이 가까운 상품의 구입을 할 때에 전자화폐인 '나나코'로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할인 타이밍은 본사가 결정하지만 할인 금액은 가맹점이 판단한다. 2023년 5월부터 실증실험을 실시한 점포에서 1일당 매출이 늘어나 폐기량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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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니시구에 있는 제과업체인 이시야제과(石屋製菓)의 제품 [출처=홈페이지]4일(현지시간) 일본 2대 통신사 중 하나인 지지통신(時事通信)에 따르면 일본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계란 공급량이 부족해지며 계란을 활용한 상품의 판매가 중단되거나 판매량을 축소하고 있다. 홋카이도 삿포로시 니시구에 있는 제과업체인 이시야제과(石屋製菓)는 1월 말부터 '시로이코이비토' 등 일부 상품의 온라인 판매를 중단했다.이시야제과는 홋카이도의 유명한 기념품 과자인 '시로이코이비토'를 비롯해 롤케이크 등 일부 상품에 쓰일 계란 공급량이 부족하다고 밝혔다.일본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은 1월 31일부터 삶은 계란 등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샌드위치 제품에도 삶은 달걀의 양을 줄이고 햄, 야채 등의 다른 식재료로 교체할 방침이다.마요네즈로 유명한 일본 조미료기업인 큐피는 1월 액란과 삶은 계란 등의 출하량을 억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류 독감에 대한 우려와 원자재 가격 상승때문이다.큐피는 식품 제조기업과 외식업계에 계란 가공품을 다수 판매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식품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한편 큐피는 4월 1일 출하분부터 업계용과 가정용 295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인상폭은 업계용 상품은 1%~17%, 가정용 상품은 3%~21%로 밝혔다.이중 가정용 마요네즈 가격은 475엔에서 520엔으로 인상된다. 마요네즈 제품은 2021년 7월 이래 4번 가격이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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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일본 편의점 체인점인 로손(ローソン)에 따르면 택배용 조리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리 공간은 있지만 고객용 좌석은 없는 조리용 식당 개념의 사업이다. 2022년 2월말까지 5개 점포, 2023년 2월말까지 광역 관동권에 100개 점포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25년까지 전국 1000개 점포로 확장할 계획이다. 1개 점포당 1일 3만엔에서 5만엔의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도시락이나 샌드위치 등의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점포를 약 8000개 운영하고 있다.식품 배달서비스 플랫폼에서 주문을 받으면 점포 내에서 조리하는 방식이다. 음식 외에도 식재, 과자, 일용품 등을 함께 배달할 수 있으며 점포 내 요리 담장자를 늘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로손(ローソ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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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영국 패스트푸드 샌드위치 체인운영기업인 서브웨이(Subway)에 따르면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신선 재료인 당근, 계란, 치즈 부족 사태 경고가 오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브렉시트 전환기 이후 공급 라인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미리 예상해 신선 재료 부족 사태를 전국 매장에 경고한 것이다.영국의 서브웨이 매장들이 신선 식자재 부족으로 영업을 중단한다고 표시한 것은 실수였다고 밝혔다. 곧 직원들에게 상기 표시를 없애도록 조치했다.하지만 일부 서브웨이 매장들은 신선 식자재 부족을 겪었다. 영국 서브웨이는 자사가 소유한 기업인 IPC Europe을 이용해 유럽 대륙으로부터 식자재를 조달한다.참고로 서브웨이는 미국의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운영기업으로 전세계 매출액은 £70억파운드 이상, 4만30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서브웨이(Subwa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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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필리핀 레스토랑체인업체 졸리비(Jollibee)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등 해외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에서 스파게티, 햄버거, 치킨 등을 판매하는 400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국내에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점포만 1000개가 넘는다. 현재 조인트벤처가 소유한 점포를 포함해 해외점포의 매출액은 전채 매출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의 프레타망제(Pret A Manger)를 인수하려는 움직을 보이고 있다. 프레타망제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유기농 커피와 샌드위치를 판매한다.졸리비는 다양한 해외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졸리비는 1970년대 2개의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출발해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급성장했다.▲레스토랑체인업체 졸리비(Jollibe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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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레스토랑체인점 졸리비(Jollibee)에 따르면 영국의 프레타망제(Pret A Manger)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수금액은 $US 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10억달러로 제안한 배경은 2016년 영업이익이 9300만파운드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프레타망제는 영국, 홍콩, 뉴욕 등지에서 유기농 커피와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전문점이다.졸리비는 필리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필리핀 근로자 등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국내에 2700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대 식품서비스업체이고 시장가치는 52억달러에 달한다.▲레스토랑체인점 졸리비(Jollibe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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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편의점 대기업 패밀리마트(Family Mart)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편의점 대기업 패밀리마트(Family Mart)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업제휴한 QL리소시즈의 샌드위치 및 도시락 등과 자사의 PB상품 등 많은 상품을 판매한다.1호점은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입주점포 면적은 136평방미터다. 주요 고객은 호텔과 오피스빌딩 인근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호텔 숙박객일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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